지역사기원전 18년 – 1988년19건

서울

한성 백제에서 6월 민주 항쟁까지 — 한강을 차지한 나라가 이긴 땅, 조선 500년의 도읍

경복궁 근정전 — 조선의 법궁 경복궁의 정전
경복궁 근정전 — 조선의 법궁 경복궁의 정전

Richard Fisher · CC BY 2.0 · 원본

지도에서 보기

한눈에 비교

시대사건내용
백제백제 건국온조, 한강 유역 위례성
백제석촌동 고분군계단식 돌무지무덤, 고구려 계통
백제·고구려한성 함락장수왕, 개로왕 전사 → 웅진 천도
신라북한산 순수비진흥왕 한강 하류 차지, 김정희 고증
조선한양 천도태조(1394), 정도전의 도성 설계
조선경복궁 창건법궁, 정도전이 이름 지음
조선원각사지 10층 석탑세조, 경천사지 탑 본뜸(탑골 공원)
조선병자호란남한산성 항전, 삼전도에서 항복
개항기경복궁 중건흥선 대원군, 원납전·당백전
개항기임오군란구식 군인 봉기, 청군 개입
개항기갑신정변우정총국 개국 축하연, 김옥균
대한제국독립문독립 협회, 영은문 자리
대한제국을사늑약경운궁 중명전, 외교권 박탈
일제 강점기3·1 운동태화관 선언식, 탑골 공원 만세
이승만 정부4·19 혁명경무대 앞 발포, 이승만 하야
전두환 정부6월 민주 항쟁박종철·이한열, 직선제 개헌

지도로 보는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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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의 사건 19건

  1. 기원전 18년백제 건국

    고구려에서 내려온 온조가 한강 유역의 위례성에 도읍하고 백제를 세웠다.

  2. 한성 백제의 왕릉급 무덤들. 고구려와 같은 계단식 돌무지무덤이 있어 백제 건국 세력이 고구려 계통임을 보여 준다.

  3. 장수왕이 3만 군사로 백제의 도읍 한성을 함락하고 개로왕을 죽였다. 백제는 웅진(공주)으로 도읍을 옮겼다.

  4. 561년 – 568년진흥왕 순수비

    진흥왕이 새로 넓힌 땅을 돌아보고 북한산·창녕·황초령·마운령에 비석을 세웠다.

  5. 태조가 도읍을 개경에서 한양으로 옮겼다. 정도전이 종묘·사직과 궁궐, 도성의 자리를 정했다.

  6. 새 도읍 한양에 법궁 경복궁을 지었다. 이름은 정도전이 시경의 구절에서 따왔다.

  7. 세조가 한양 한복판에 세운 원각사의 대리석 탑(1467). 고려의 경천사지 10층 석탑을 본떴으며, 숭유억불의 조선에서 드문 불교 문화유산이다.

  8. 1636년 – 1637년병자호란

    청나라가 조선을 침입했다. 인조는 남한산성에서 버티다 삼전도에서 항복했다.

  9. 1863년 – 1873년흥선대원군의 개혁

    고종이 열두 살에 즉위하자 아버지 흥선대원군이 실권을 잡고 세도 정치의 폐단을 고쳤다. 왕권을 세우고 민생을 안정시키려 했다.

  10. 밀린 급료에 분노한 구식 군대가 들고일어나 일본 공사관을 공격했다. 흥선대원군이 잠시 다시 집권했으나 청군이 그를 붙잡아 갔다.

  11. 김옥균 등 급진 개화파가 우정총국 개국 축하연에서 정변을 일으켰다. 청군이 개입해 사흘 만에 끝났다.

  12. 1896년 – 1897년독립문 건립

    독립 협회가 모금해 청 사신을 맞던 영은문 자리에 독립문을 세웠다. 1896년 11월 정초식을 열고 이듬해 11월 완공했다.

  13. 1900년 – 1910년덕수궁 석조전

    대한제국 때 경운궁(덕수궁) 안에 지은 서양식 돌 건물. 1900년 짓기 시작해 1910년 완공한 신고전주의 양식이다.

  14. 1905년 11월 17일, 이토 히로부미가 군대로 경운궁을 에워싸고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빼앗는 조약을 강요했다. 통감부가 설치되어 내정까지 간섭했다.

  15. 민족 대표 33인이 태화관에서 독립 선언식을 열고, 탑골 공원에서 학생과 시민이 독립 선언서를 읽고 만세 시위를 시작했다. 시위는 도시에서 농촌으로, 국외로 번졌다.

  16. 순종의 장례일에 학생들이 격문을 뿌리고 만세 시위를 벌였다. 민족주의 계열과 사회주의 계열이 손잡는 계기가 되었다.

  17. 1960년 3·15 부정 선거에 맞선 학생과 시민의 시위가 4월 19일 절정에 이르러 이승만 정부가 물러났다.

  18. 박종철 고문 치사와 4·13 호헌 조치에 맞서 1987년 6월 10일부터 "호헌 철폐, 독재 타도"를 외친 시위가 전국에서 일어나, 6·29 선언으로 대통령 직선제 개헌을 이끌어 냈다.

  19. 제24회 하계 올림픽이 서울에서 열렸다. 냉전 이후 동서 진영이 함께한 대회였다.

주요 인물

  • 고종1852년 – 1919년

    조선 제26대 왕이자 대한제국 첫 황제

  • 태조 이성계1335년 – 1408년

    조선을 세운 첫 임금. 고려 말 왜구와 홍건적을 물리친 장수였다

  • 정도전1342년 – 1398년

    조선 건국을 설계한 성리학자. 한양 도성과 경복궁의 이름을 지었고, 제1차 왕자의 난 때 죽었다

  • 흥선대원군1820년 – 1898년

    고종의 아버지. 섭정으로 경복궁을 다시 짓고 통상 수교를 거부했다

  • 서재필1864년 – 1951년

    갑신정변에 가담했다가 미국으로 망명했다. 돌아와 독립신문을 펴내고 독립협회를 이끌었다

  • 온조왕28년

    백제를 세운 시조. 고구려에서 내려와 한강 유역의 위례성에 도읍했다

  • 동명성왕 주몽기원전 58년 – 기원전 19년

    고구려를 세운 시조. 부여에서 내려와 졸본에 나라를 세웠다

  • 장수왕394년 – 491년

    고구려 제20대 왕. 평양으로 도읍을 옮기고 백제의 한성을 함락해 한강 유역을 차지했다

  • 개로왕475년

    백제 제21대 왕. 장수왕의 공격으로 한성이 함락될 때 붙잡혀 죽었다

  • 진흥왕534년 – 576년

    신라 제24대 왕. 한강 유역과 대가야를 차지하고 순수비를 세웠으며 화랑도를 국가 조직으로 만들었다

  • 김정희1786년 – 1856년

    호는 추사. 금석학자이자 서예가로 추사체를 만들었다. 북한산비가 진흥왕 순수비임을 밝히고, 제주 유배 중 세한도를 그렸다

  • 세조1417년 – 1468년

    수양대군. 계유정난으로 권력을 잡고 조카 단종의 왕위를 빼앗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