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1395년 9월(음력)
경복궁 창건
새 도읍 한양에 법궁 경복궁을 지었다. 이름은 정도전이 시경의 구절에서 따왔다.

이름은 "시경"의 "이미 술에 취하고 덕에 배부르니, 군자는 만년토록 큰 복(경복)을 누리리라"라는 구절에서 따왔다. 정도전은 근정전·사정전 등 주요 전각의 이름도 지었다. 경복궁은 조선의 법궁이었으나, 왕자의 난 뒤에는 태종이 지은 창덕궁에 왕들이 더 자주 머물렀다. 임진왜란 때 불탄 뒤 270여 년 동안 폐허로 남았다가 1865년 흥선 대원군이 다시 짓기 시작했다(경복궁 중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