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북한의 최고 지도자 (1948–1994). 북조선 임시 인민 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수상·주석이 되었다. 6·25 전쟁 뒤 반대파를 숙청하고 1인 독재 체제를 세웠다
1930년대 만주에서 동북 항일 연군에 속해 활동했고, 1937년 보천보 전투를 이끌었다. 광복 뒤 북조선 임시 인민 위원회 위원장으로 무상 몰수·무상 분배의 토지 개혁을 했고, 1948년 남북 협상에 참여했다. 1948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수상이 되었고, 1950년 남침으로 6·25 전쟁을 일으켰다. 1956년 8월 종파 사건으로 연안파·소련파를 숙청하고 천리마 운동을 벌였다. 1972년 사회주의 헌법으로 주석이 되어 주체사상을 앞세운 1인 체제를 굳혔다. 1994년 남북 정상 회담을 앞두고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