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1900년 – 1956년
박헌영
광복 뒤 조선 공산당을 재건하고 남조선 노동당을 이끌었으며, 북한 정부 수립 때 부수상 겸 외무상이 되었다가 숙청된 공산주의자
1925년 조선 공산당 창립에 참여했고, 일제 강점기에 여러 차례 투옥되었다. 광복 뒤 조선 공산당을 재건해 이끌었고, 신탁 통치 문제에서 모스크바 3국 외상 회의 결정 지지로 돌아섰다. 1946년 조선 정판사 위조지폐 사건 뒤 미군정이 공산당을 탄압하자 북으로 가서 남조선 노동당(남로당)을 지휘했다. 1948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수립 때 부수상 겸 외무상이 되었으나, 6·25 전쟁 뒤 1953년 체포되어 미국의 간첩이라는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고 처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