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1842년 – 1896년

김홍집

갑오개혁을 이끈 총리대신. 아관파천 뒤 군중에게 죽었다

온건 개화파. 1880년 2차 수신사로 일본에 가서 황준헌의 조선책략을 들여왔고, 이것이 영남 만인소를 불렀다. 1882년 임오군란 뒤 제물포 조약 체결에 참여했다. 1894년 군국기무처 총재로 1차 갑오개혁을 이끌었고, 박영효와 연립 내각을 이루어 홍범 14조 반포와 2차 개혁을 추진했다. 을미사변 뒤에는 단발령 등 을미개혁을 밀어붙였다. 1896년 아관파천 뒤 친일 내각의 총리로 몰려 광화문 앞에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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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의 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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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건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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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신사 김홍집이 일본에서 청 외교관 황준헌의 『조선책략』을 가져왔다. 러시아를 막으려면 청·일본·미국과 손잡아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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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82년제물포 조약외교관

    임오군란 때 공사관이 불탄 일을 따져 일본이 배상금과 공사관 경비병 주둔을 받아 냈다.

  3. 1894년 – 1896년갑오개혁주도자

    군국기무처를 세우고 신분제와 과거제를 없애는 등 정치·사회 전반을 고쳤다. 일본의 간섭 아래 김홍집 내각이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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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94년홍범 14조 반포주도자

    고종이 종묘에 나아가 개혁의 기본 방향을 담은 홍범 14조를 선포했다. 2차 갑오개혁의 강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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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95년 – 1896년23부제와 13도제주도자

    2차 갑오개혁 때 8도를 없애고 전국을 23부로 나누었다가, 아관파천 뒤 다시 13도로 고쳤다. 13도는 오늘의 도 체제의 바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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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95년 – 1896년을미개혁과 단발령주도자

    을미사변 뒤 들어선 김홍집 내각이 태양력 사용, 건양 연호, 종두법, 소학교 설립과 함께 상투를 자르라는 단발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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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96년 – 1897년아관파천관련자

    고종이 왕세자와 함께 경복궁을 빠져나와 러시아 공사관으로 거처를 옮겼다. 1년 동안 머물며 친러 내각을 세웠다.

함께 나오는 인물

  • 고종1852년 – 1919년

    조선 제26대 왕이자 대한제국 첫 황제

  • 박영효1861년 – 1939년

    철종의 사위인 급진 개화파. 김옥균과 갑신정변을 일으켰고, 2차 갑오개혁 때 김홍집과 연립 내각을 이끌었다

  • 황준헌1848년 – 1905년

    일본 주재 청 공사관의 참찬관. 『조선책략』을 지어 2차 수신사 김홍집에게 건넸다

  • 유길준1856년 – 1914년

    조사 시찰단·보빙사를 따라가 일본·미국에서 공부했다. 서양 견문을 적은 "서유견문"을 쓰고 갑오·을미개혁에 참여했다

  • 최익현1833년 – 1907년

    위정척사파 유생. 흥선대원군의 하야를 이끌어 낸 상소, 개항 반대 5불가소를 올렸고, 을사늑약 뒤 태인에서 의병을 일으켰다가 쓰시마에서 죽었다

이 인물이 나오는 테마

  • 수취 제도의 변천755년 – 1894년

    조세·공납·역에서 갑오개혁의 금납화까지 — 땅에 매기는 세금이 늘고 사람·집에 매기는 부담이 줄어든 흐름

  • 중앙 통치 기구의 변천250년 – 1899년

    제가 회의·화백 회의에서 의정부·비변사, 군국기무처까지 — 귀족의 합의와 왕권 사이에서 중앙 기구가 어떻게 바뀌었나

  • 지방 행정 제도의 변천250년 – 1896년

    5부·5방·5주에서 9주 5소경, 5도 양계, 8도를 거쳐 13도까지 — 중앙이 지방을 얼마나 직접 다스리게 되었나

  • 군사 제도의 변천685년 – 1907년

    9서당 10정에서 2군 6위, 5위와 진관, 5군영, 원수부까지 — 전쟁의 위기마다 새로 꾸린 군대

  • 동아시아의 개항과 근대화1839년 – 1901년

    아편 전쟁에서 신축 조약까지 — 서양의 함포 앞에 문을 연 청·일본·조선이 저마다 개혁에 나섰다가 서로 다른 길로 갈라진 6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