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1895 – 1896
23부제와 13도제
다른 이름: 23부, 13도
2차 갑오개혁 때 8도를 없애고 전국을 23부로 나누었다가, 아관파천 뒤 다시 13도로 고쳤다. 13도는 오늘의 도 체제의 바탕이 되었다.
1895년 정부는 지방 제도를 고쳐 8도를 없애고 전국을 23부로 나누었으며, 부·목·군·현으로 나뉘던 고을을 모두 군으로 통일했다. 부에는 관찰사, 군에는 군수를 두고 지방관의 권한을 줄이려 했다(홍범 14조). 그러나 옛 도의 경계를 크게 바꾼 23부는 혼란이 컸다. 아관파천 뒤인 1896년 8월 정부는 8도를 바탕으로 충청·전라·경상·평안·함경도를 남북으로 나누어 13도로 고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