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종
고려 제8대 왕. 거란의 2·3차 침입을 겪고 나주까지 피란했다. 초조대장경을 새기기 시작했다
1009년 강조의 정변으로 즉위했다. 이를 구실로 거란이 2차 침입을 하자 나주까지 피란했고, 직접 거란에 가서 예를 갖추겠다는 약속(친조)을 지키지 않아 3차 침입을 불렀으나 강감찬이 귀주대첩으로 물리쳤다. 부처의 힘으로 거란을 물리치려 초조대장경을 새기기 시작했고, 7대 실록을 엮게 했다. 지방은 5도 양계와 경기, 4도호부·8목으로 정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