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1009년 2월(음력)

강조의 정변

서북면의 강조가 군사를 이끌고 개경에 들어와 김치양 일파를 없애고, 목종을 폐위해 현종을 세웠다. 거란은 이를 구실로 2차 침입을 했다.

목종의 어머니 천추태후는 김치양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을 왕위에 올리려 했다. 병이 든 목종은 서북면 도순검사 강조를 불러 개경을 지키게 했다. 강조는 김치양 부자를 죽인 뒤 목종까지 폐위하고 대량원군을 왕으로 세웠으며(현종), 귀양 가던 목종을 죽였다.

거란 성종은 신하가 임금을 죽인 죄를 묻겠다며 1010년 40만 대군으로 쳐들어왔다(거란의 2차 침입). 강조는 통주에서 맞서 싸우다 크게 져 사로잡혔고, 거란의 신하가 되기를 거부하다 죽었다.

지도에서 보기

1009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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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라와 지도자
고려 — 목종 → 현종
관련 장소
송악 (개성)

관련 인물

  • 강조1010년

    주도자 · 서북면 도순검사. 1009년 목종을 몰아내고 현종을 세웠다. 거란의 2차 침입 때 통주에서 사로잡혀 죽었다

  • 목종980년 – 1009년

    군주 · 고려 제7대 왕. 강조의 정변으로 폐위되고 살해되었다

  • 현종992년 – 1031년

    관련자 · 고려 제8대 왕. 거란의 2·3차 침입을 겪고 나주까지 피란했다. 초조대장경을 새기기 시작했다

앞뒤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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