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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군
조선 제15대 왕. 대동법을 시작하고 명·후금 사이에서 중립 외교를 폈으나 인조반정으로 쫓겨났다
임진왜란 때 세자로서 분조를 이끌며 의병을 모으고 전쟁을 지휘했다. 즉위 뒤 1608년 경기도에 대동법을 실시하고, 양안과 호적을 새로 만들었으며, 동의보감을 완성하게 했다. 1609년 기유약조로 일본과 국교를 다시 열었다. 1619년 강홍립을 보내 명을 돕되 후금과 맞서지 않는 중립 외교를 폈다. 북인 정권 아래 영창대군을 죽이고 인목대비를 서궁에 가두어(폐모살제) 서인의 반발을 샀고, 1623년 인조반정으로 쫓겨나 제주에서 죽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