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
고려 제17대 왕. 이자겸의 난과 묘청의 서경 천도 운동을 겪었고, 김부식에게 삼국사기를 짓게 했다
외할아버지이자 장인인 이자겸이 권력을 쥐자 그를 없애려다 실패해 1126년 이자겸의 난을 겪었고, 척준경을 회유해 이자겸을 몰아냈다. 이후 개혁을 꾀하며 서경 세력인 묘청·정지상을 가까이해 서경에 대화궁을 지었으나, 1135년 묘청의 난이 일어나 김부식이 진압했다. 1145년 김부식에게 삼국사기를 펴내게 했다.
고려 제17대 왕. 이자겸의 난과 묘청의 서경 천도 운동을 겪었고, 김부식에게 삼국사기를 짓게 했다
외할아버지이자 장인인 이자겸이 권력을 쥐자 그를 없애려다 실패해 1126년 이자겸의 난을 겪었고, 척준경을 회유해 이자겸을 몰아냈다. 이후 개혁을 꾀하며 서경 세력인 묘청·정지상을 가까이해 서경에 대화궁을 지었으나, 1135년 묘청의 난이 일어나 김부식이 진압했다. 1145년 김부식에게 삼국사기를 펴내게 했다.
고려는 11세기에 송 청자의 영향을 받아 맑은 푸른빛의 순청자를 구웠다. 12세기 전반에 "비색"이라 불릴 만큼 절정에 이르렀다.
인종의 외할아버지이자 장인인 이자겸이 척준경과 함께 궁궐을 불태우고 왕을 가두었다. 인종이 척준경을 회유해 이자겸을 몰아냈다.
서경 세력인 묘청·정지상이 서경 천도와 칭제건원·금국 정벌을 주장하다 받아들여지지 않자 서경에서 난을 일으켰다. 김부식이 이끈 관군에 1년 만에 진압되었다.
인종의 명으로 김부식 등이 고구려·백제·신라의 역사를 기전체로 정리한 삼국사기 50권을 펴냈다. 오늘 전하는 가장 오래된 우리 역사서다.
문치주의의 송이 요·서하·금에 세폐를 주며 강남 개발과 성리학을 꽃피우고, 원을 몰아낸 명이 황제 독재와 해금·조공 체제로 동아시아 질서를 다시 짠 시대 — 일본은 가마쿠라·무로마치 막부의 무사 정권을 거쳐 전국 시대로, 한반도는 고려에서 조선으로
서기·국사·신집에서 조선상고사까지 — 왕권의 과시, 유교 사관, 자주 의식, 민족주의 사학으로 이어진 역사 쓰기
빗살무늬 토기에서 청화 백자까지 — 토기, 고려 순청자와 상감 청자, 분청사기, 백자, 청화 백자
고조선 왕검성에서 남북 정상 회담까지 — 고구려의 도읍이자 고려의 서경, 대동강 가의 북쪽 중심 도시
송악의 호족 왕건에서 개성 공단까지 — 500년 고려의 도읍 개경, 송상의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