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1861년 – 1922년

손병희

동학 제3대 교주, 천도교를 세웠다. 3·1 운동 민족 대표 33인의 대표

1894년 동학 농민 운동 때 북접의 통령으로 농민군을 이끌고 남접의 전봉준과 함께 우금치 전투에서 싸웠다. 1898년 최시형이 처형된 뒤 교단을 이끌었고, 1905년 동학을 천도교로 이름을 바꾸었다. 만세보를 펴내고 보성 학교·동덕 여학교를 인수해 교육 운동을 폈다. 1919년 민족 대표 33인의 대표로 기미 독립 선언서에 서명해 3·1 운동을 이끌었고, 옥고를 치르다 병보석으로 풀려난 뒤 숨졌다. 사위 방정환의 소년 운동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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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의 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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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건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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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92년 – 1893년동학 교조 신원 운동참여자

    동학교도들이 처형된 교조 최제우의 억울함을 풀고 동학을 인정해 달라며 공주·삼례 집회, 복합 상소, 보은 집회를 열었다. 보은 집회에서는 "척왜양창의"를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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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94년우금치 전투지휘관

    일본을 몰아내려 다시 일어난 남접·북접 연합 농민군이 공주 우금치에서 관군과 일본군에게 크게 졌다. 전봉준은 순창에서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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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1년 – 1945년종교계의 민족 운동주도자

    천도교·대종교·불교·천주교·원불교·개신교 등 종교계가 계몽 운동, 무장 투쟁, 생활 개선 운동, 신사 참배 거부로 민족 운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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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 대표 33인이 태화관에서 독립 선언식을 열고, 탑골 공원에서 학생과 시민이 독립 선언서를 읽고 만세 시위를 시작했다. 시위는 도시에서 농촌으로, 국외로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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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정환 등 천도교 소년회와 색동회가 어린이를 한 인격으로 대하자는 소년 운동을 벌였다. 1923년 5월 1일 조선 소년 운동 협회가 어린이날 기념식을 열고, 잡지 "어린이"를 펴냈다.

함께 나오는 인물

  • 최시형1827년 – 1898년

    동학 제2대 교주. 교단을 정비하고 『동경대전』·『용담유사』를 펴냈으며, 2차 봉기 때 북접을 일으켜 남접과 합쳤다

  • 한용운1879년 – 1944년

    승려·시인. 민족 대표 33인으로 기미 독립 선언서에 서명했다. 시집 "님의 침묵"

  • 방정환1899년 – 1931년

    아동 문학가·소년 운동가. 천도교 소년회와 색동회를 이끌고 어린이날과 잡지 "어린이"를 만들었다

  • 최제우1824년 – 1864년

    경주 용담정에서 동학을 창시했다. 혹세무민의 죄로 처형되었다

  • 전봉준1855년 – 1895년

    동학 농민군을 이끈 지도자. 녹두장군으로 불렸다

  • 나철1863년 – 1916년

    을사늑약 뒤 오기호와 을사오적 암살을 꾀했다. 1909년 단군을 받드는 대종교를 열었다

  • 박중빈1891년 – 1943년

    소태산. 1916년 원불교를 열고 간척·저축 조합과 새생활 운동을 이끌었다

  • 최남선1890년 – 1957년

    기미 독립 선언서를 썼다. 뒤에 친일의 길을 걸었다(『친일인명사전』 수록)

이 인물이 나오는 테마

  • 서울기원전 18년 – 1988년

    한성 백제에서 6월 민주 항쟁까지 — 한강을 차지한 나라가 이긴 땅, 조선 500년의 도읍

  • 공주475년 – 1894년

    백제의 두 번째 도읍 웅진에서 우금치까지 — 금강을 끼고 충청의 중심이 된 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