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1883년 – 1945년

베니토 무솔리니

다른 이름: 두체

이탈리아 파시스트당을 만들고 로마 진군으로 총리(1922–1943)가 된 독재자. 에티오피아를 침공하고 히틀러와 손잡았다

대장장이의 아들로 태어나 사회당 기관지 편집장까지 올랐으나, 제1차 세계 대전 참전을 주장하다 당에서 쫓겨났다. 전쟁 뒤 민족주의와 반공산주의를 내건 파시스트 운동을 일으켜 "두체(지도자)"로 불렸다. 집권 뒤 노사를 국가가 묶는 조합 국가를 세우고 라테란 조약으로 교황청과 화해했다. 히틀러와 손잡고 1940년 참전했으나 패전이 이어져 1943년 실각했고, 1945년 4월 탈출하다 파르티잔에게 붙잡혀 총살되었다.

지도에서 보기

생애의 동선

OpenFreeMap © OpenMapTiles © OpenStreetMap contributors

관련 사건 6건

  1. 1

    무솔리니가 이끄는 파시스트(검은 셔츠단)가 로마로 몰려들자 국왕이 무솔리니를 총리로 세웠다. 이탈리아에 첫 파시즘 정권이 들어섰다.

  2. 2
    1925년로카르노 조약외교관

    독일·프랑스·벨기에가 서로의 국경을 존중하기로 하고 영국·이탈리아가 이를 보증했다. 독일은 이듬해 국제 연맹에 들어가 국제 협조의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3. 3
    1935년 – 1936년이탈리아의 에티오피아 침공주도자

    무솔리니의 이탈리아가 아프리카의 독립국 에티오피아를 침공해 합병했다. 국제 연맹의 제재는 실패로 끝났다.

  4. 4
    1936년 – 1939년에스파냐 내전관련자

    인민 전선 정부에 맞서 프랑코가 이끈 군부가 반란을 일으켜 3년 가까이 내전이 벌어졌다. 독일·이탈리아가 반란군을, 소련과 국제 여단이 공화국 정부를 도와 제2차 세계 대전의 전초전이 되었다.

  5. 5
    1936년 – 1937년추축의 형성과 방공 협정주도자

    독일과 이탈리아가 로마-베를린 추축을 이루고, 독일과 일본이 공산주의에 맞선다는 방공 협정을 맺었다. 이듬해 이탈리아가 가입해 세 나라가 묶였다.

  6. 6
    1938년뮌헨 협정외교관

    영국·프랑스·이탈리아·독일 정상이 뮌헨에 모여 체코슬로바키아를 빼놓은 채 주데텐란트를 독일에 넘기기로 했다. 유화 정책의 정점이었다.

함께 나오는 인물

  • 아돌프 히틀러1889년 – 1945년

    나치당 지도자이자 독일의 총통(1934–1945). 제2차 세계 대전을 일으키고 홀로코스트를 저질렀다. 베를린 함락 직전 자살했다

  • 구스타프 슈트레제만1878년 – 1929년

    바이마르 공화국의 총리(1923)·외무 장관(1923–1929). 인플레이션을 수습하고 로카르노 조약으로 독일을 국제 사회에 되돌렸다

  • 아리스티드 브리앙1862년 – 1932년

    프랑스 총리를 여러 차례 지낸 정치가. 외무 장관으로 로카르노 조약과 부전 조약을 이끌었다

  • 하일레 셀라시에 1세1892년 – 1975년

    에티오피아의 마지막 황제(1930–1974). 이탈리아의 침공에 맞서 국제 연맹에 호소했고, 1941년 나라를 되찾았다

  • 프란시스코 프랑코1892년 – 1975년

    에스파냐 내전에서 반란군(국민군)을 이끌어 이기고, 1939년부터 죽을 때까지 에스파냐를 다스린 독재자

  • 요아힘 폰 리벤트로프1893년 – 1946년

    나치 독일의 외무 장관(1938–1945). 방공 협정과 독소 불가침 조약을 맺었고, 뉘른베르크 재판에서 사형되었다

  • 네빌 체임벌린1869년 – 1940년

    영국 총리(1937–1940). 히틀러에 대한 유화 정책을 펴 뮌헨 협정을 맺었으나, 폴란드 침공 뒤 독일에 선전 포고했다

  • 에두아르 달라디에1884년 – 1970년

    프랑스 급진당 정치가로 총리(1938–1940)일 때 뮌헨 협정에 서명했다

이 인물이 나오는 테마

  • 대공황과 전체주의1919년 – 1939년

    워싱턴 회의에서 폴란드 침공까지 — 국제 협조의 시대가 대공황으로 무너지고, 파시즘·나치즘·스탈린 체제가 일어나 다시 세계 대전으로 치달은 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