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1892년 – 1975년

프란시스코 프랑코

에스파냐 내전에서 반란군(국민군)을 이끌어 이기고, 1939년부터 죽을 때까지 에스파냐를 다스린 독재자

해군 집안에서 태어나 모로코 식민 전쟁에서 공을 세워 33살에 유럽에서 가장 젊은 장군이 되었다. 1936년 군부 반란에 가담해 모로코 주둔군을 이끌고 본토로 건너왔고, 반란군의 총사령관이자 국가 원수(카우디요)가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에서는 독일 편에 의용군을 보냈지만 끝까지 참전하지는 않았다. 냉전 속에 미국과 손잡아 정권을 지켰고, 죽기 전 후안 카를로스를 후계자로 정해 그의 사후 왕정과 민주화의 길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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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의 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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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건 2건

  1. 1936년 – 1939년에스파냐 내전지휘관

    인민 전선 정부에 맞서 프랑코가 이끈 군부가 반란을 일으켜 3년 가까이 내전이 벌어졌다. 독일·이탈리아가 반란군을, 소련과 국제 여단이 공화국 정부를 도와 제2차 세계 대전의 전초전이 되었다.

  2. 1
    1937년게르니카 폭격관련자

    독일 콘도르 군단과 이탈리아 공군이 바스크 지방의 소도시 게르니카를 폭격해 마을을 폐허로 만들었다. 민간인을 겨냥한 무차별 폭격의 상징이 되었다.

함께 나오는 인물

  • 아돌프 히틀러1889년 – 1945년

    나치당 지도자이자 독일의 총통(1934–1945). 제2차 세계 대전을 일으키고 홀로코스트를 저질렀다. 베를린 함락 직전 자살했다

  • 베니토 무솔리니1883년 – 1945년

    이탈리아 파시스트당을 만들고 로마 진군으로 총리(1922–1943)가 된 독재자. 에티오피아를 침공하고 히틀러와 손잡았다

이 인물이 나오는 테마

  • 대공황과 전체주의1919년 – 1939년

    워싱턴 회의에서 폴란드 침공까지 — 국제 협조의 시대가 대공황으로 무너지고, 파시즘·나치즘·스탈린 체제가 일어나 다시 세계 대전으로 치달은 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