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예트
다른 이름: 라파예트 후작, 라파이예트
미국 독립 전쟁에 참전한 귀족. 혁명 초 파리 국민 방위대 사령관으로 인권 선언 초안을 냈으나, 1792년 나라 밖으로 달아나다 오스트리아군에 붙잡혔다
1757년 오베르뉴의 샤바니악에서 귀족으로 태어났다. 1777년 19세에 대서양을 건너 미국 독립 전쟁에 의용으로 참전해 워싱턴의 신임을 얻었고, 요크타운 전투(1781)에서 활약해 「두 세계의 영웅」이라 불렸다. 1789년 귀족 대표로 삼부회에 나가 인권 선언 초안을 냈고, 바스티유 습격 다음 날 파리 국민 방위대 사령관이 되었다. 입헌 군주제를 지키려 했으나 1791년 샹드마르스 학살로 인기를 잃었고, 1792년 8월 국외로 달아나다 오스트리아군에 붙잡혀 5년 동안 갇혔다. 뒤에 1830년 7월 혁명에서 다시 국민 방위대를 이끌었고, 1834년 파리에서 죽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