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종
고려 제19대 왕. 무신들이 세운 왕으로, 재위 동안 무신 사이의 다툼과 농민·천민의 봉기가 이어졌다. 최충헌에게 폐위되었다
의종의 동생. 정중부·경대승·이의민으로 권력이 넘어가는 동안 실권이 없었다. 재위 중 김보당·조위총의 난, 공주 명학소의 망이·망소이의 난, 운문·초전의 김사미·효심의 난이 일어났다. 1196년 이의민을 죽이고 권력을 잡은 최충헌은 봉사 10조를 올렸고, 이듬해 그를 폐위했다.
고려 제19대 왕. 무신들이 세운 왕으로, 재위 동안 무신 사이의 다툼과 농민·천민의 봉기가 이어졌다. 최충헌에게 폐위되었다
의종의 동생. 정중부·경대승·이의민으로 권력이 넘어가는 동안 실권이 없었다. 재위 중 김보당·조위총의 난, 공주 명학소의 망이·망소이의 난, 운문·초전의 김사미·효심의 난이 일어났다. 1196년 이의민을 죽이고 권력을 잡은 최충헌은 봉사 10조를 올렸고, 이듬해 그를 폐위했다.
문신에게 차별받던 정중부·이의방·이고 등 무신이 보현원에서 정변을 일으켜 문신을 죽이고 의종을 몰아냈다. 이후 100년 동안 무신 정권이 이어졌다.
공주 명학소의 망이·망소이가 소 주민에 대한 차별과 수탈에 맞서 봉기했다. 정부는 명학소를 충순현으로 올려 달랬다.
운문(청도)의 김사미와 초전(울산)의 효심이 힘을 합쳐 경상도 일대에서 봉기했다. 무신 정권기 최대의 농민 봉기였다.
이규보가 고구려를 세운 동명왕(주몽)의 이야기를 장편 서사시로 읊었다.
최충헌이 이의민을 죽이고 권력을 잡아, 4대 60여 년에 걸친 최씨 무신 정권을 열었다. 교정도감을 최고 권력 기구로 삼았다.
문치주의의 송이 요·서하·금에 세폐를 주며 강남 개발과 성리학을 꽃피우고, 원을 몰아낸 명이 황제 독재와 해금·조공 체제로 동아시아 질서를 다시 짠 시대 — 일본은 가마쿠라·무로마치 막부의 무사 정권을 거쳐 전국 시대로, 한반도는 고려에서 조선으로
서기·국사·신집에서 조선상고사까지 — 왕권의 과시, 유교 사관, 자주 의식, 민족주의 사학으로 이어진 역사 쓰기
송악의 호족 왕건에서 개성 공단까지 — 500년 고려의 도읍 개경, 송상의 도시
백제의 두 번째 도읍 웅진에서 우금치까지 — 금강을 끼고 충청의 중심이 된 고장
경상 우도의 중심 — 진주성 싸움과 임술 농민 봉기, 백정의 형평 운동이 일어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