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1582년 6월 21일

혼노지의 변

다른 이름: 본능사의 변, 혼노지 사건

오다 노부나가의 중신 아케치 미쓰히데가 반란을 일으켜, 교토 혼노지에 머물던 노부나가를 습격했다. 노부나가는 절에 불을 지르고 자결했고, 맏아들 노부타다도 니조 신고쇼에서 죽었다.

「진서 태합기 혼노지 야키우치 그림」 — 요사이 노부카즈의 우키요에 세 폭, 1893년
「진서 태합기 혼노지 야키우치 그림」 — 요사이 노부카즈의 우키요에 세 폭, 1893년

Nobukazu Yōsai · Public domain · 원본

1582년 노부나가는 다케다 집안을 멸망시킨 뒤 주고쿠의 모리 집안과 싸우는 하시바(도요토미) 히데요시를 도우러 가는 길에 적은 수행원만 데리고 교토 혼노지에 묵었다. 지원군을 이끌고 단바를 떠난 아케치 미쓰히데는 방향을 돌려 6월 21일 새벽 1만 명이 넘는 병력으로 혼노지를 에워쌌다.

노부나가는 맞서 싸우다 불길 속에서 자결했고, 근처 묘카쿠지에 있던 후계자 노부타다도 니조 신고쇼로 옮겨 싸우다 자결했다. 미쓰히데가 왜 반란을 일으켰는지는 원한설·야망설·조정이나 쇼군 요시아키가 뒤에 있었다는 설, 시코쿠 정책을 둘러싼 갈등설 등 여러 주장이 있으나 정설이 없다. 미쓰히데는 아즈치성을 차지했지만 11일 뒤 야마자키 전투에서 히데요시에게 졌다.

지도에서 보기

1582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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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라
일본
관련 장소
혼노지, 헤이안쿄 (평안경)

관련 인물

  • 아케치 미쓰히데1582년

    핵심 인물 · 오다 노부나가의 중신. 단바를 평정하고 사카모토성·후쿠치야마성을 맡았으나, 1582년 혼노지의 변으로 노부나가를 죽이고 열하루 만에 야마자키 전투에서 졌다

  • 오다 노부나가1534년 – 1582년

    관련자 · 일본 전국 시대의 다이묘. 1573년 무로마치 막부를 끝내고 조총 부대로 나가시노 전투에서 이겨 통일의 길을 열었으나 혼노지의 변으로 죽었다

앞뒤 사건

이전 사건
1576년 아즈치성 축성
이후 사건
1582년 야마자키 전투

이 사건이 든 테마

  • 전국 시대와 천하 통일1467년 – 1615년

    오닌의 난에서 오사카 전투까지 — 하극상의 전국 다이묘가 다투던 일본을 노부나가·히데요시·이에야스가 하나로 묶은 15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