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분쟁660년 7월 18일(음력)

백제 멸망

신라와 당의 연합군이 사비성을 함락시키고 의자왕이 항복하면서 백제가 멸망했다.

정림사지 오층석탑 — 소정방이 백제 정벌을 자랑하는 「대당평백제국비명」을 새긴 탑,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 — 소정방이 백제 정벌을 자랑하는 「대당평백제국비명」을 새긴 탑, 부여

Kwon jung sik · CC BY-SA 4.0 · 원본

김유신의 신라군 5만은 황산벌에서 계백의 결사대를 꺾었고, 소정방의 당군 13만은 기벌포(금강 하구)로 들어왔다. 7월 13일 사비성이 함락되고, 웅진으로 피했던 의자왕도 7월 18일 항복했다. 의자왕과 왕족, 백성 1만 2천여 명이 당으로 끌려갔다.

당은 백제 땅에 웅진도독부 등 5도독부를 두어 직접 다스리려 했다. 각지에서 백제 부흥 운동이 이어졌다.

지도에서 보기

660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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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라와 지도자
백제 · 멸망 — 의자왕
신라 · 연합군 — 태종 무열왕
당 · 연합군 — 고종
관련 장소
사비 (부소산성), 웅진 (공산성)

관련 인물

  • 의자왕660년

    군주 · 백제의 마지막 왕. 신라의 대야성 등을 빼앗았으나 나당 연합군에 항복했다

  • 김유신595년 – 673년

    지휘관 · 신라의 장군. 금관가야 왕족의 후손으로 황산벌에서 계백을 꺾고 삼국 통일을 이끌었다

  • 소정방592년 – 667년

    지휘관 · 당의 장수. 13만 대군을 이끌고 바다를 건너 백제를 쳤다

  • 태종 무열왕 김춘추603년 – 661년

    군주 · 신라 제29대 왕. 당과 동맹을 맺었고, 진골로서 처음 왕이 되어 백제를 멸망시켰다

하위 사건 1건

  1. 계백이 결사대 5천으로 김유신의 신라군 5만을 맞아 네 번 이겼으나 끝내 전사했다.

앞뒤 사건

이전 사건
660년 백제 부흥 운동
이후 사건
661년 원효의 불교 대중화

관련 작품

  • 영화: 황산벌각색영화 · 2003 · 이준익

각색한 작품(영화·드라마·소설)은 실제 역사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이 사건이 든 테마

  • 삼국 통일 전쟁598년 – 676년

    수·당과 고구려의 전쟁에서 신라의 삼국 통일까지 — 동아시아가 한반도에서 맞붙은 80년

  • 공주475년 – 1894년

    백제의 두 번째 도읍 웅진에서 우금치까지 — 금강을 끼고 충청의 중심이 된 고장

  • 부여기원전 2000년 – 1376년

    송국리 마을에서 백제의 마지막 도읍 사비까지 — 백제 문화가 꽃피고 무너진 금강 가의 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