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1168년 – 1241년

이규보

문인. 동명왕편을 지었고, 동국이상국집에 상정고금예문을 금속 활자로 찍었다는 기록과 대장경 각판 군신 기고문을 남겼다

1193년 고구려 건국 시조 주몽의 이야기를 장편 서사시로 읊은 동명왕편을 지어 고구려 계승 의식을 드러냈다. 최씨 정권에 등용되어 높은 벼슬에 올랐다. 문집 동국이상국집에는 강화도에서 상정고금예문을 금속 활자로 찍었다는 기록과, 몽골을 물리치기를 빌며 대장경을 새긴 뜻을 밝힌 "대장각판 군신 기고문"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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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의 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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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건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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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보가 고구려를 세운 동명왕(주몽)의 이야기를 장편 서사시로 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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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도로 옮긴 뒤 의례서 상정고금예문 28부를 금속 활자로 찍었다는 기록이 이규보의 동국이상국집에 전한다. 책은 남아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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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6년 – 1251년팔만대장경 조판관련자

    몽골의 침입을 부처의 힘으로 물리치기를 바라며 강화도에 대장도감을 두고 16년 동안 대장경판 8만여 장을 새겼다. 지금 합천 해인사에 보관되어 있다.

함께 나오는 인물

  • 최우1249년

    최충헌의 아들 (뒤에 최이로 이름을 바꿈). 정방·서방을 두고 삼별초의 바탕을 만들었으며, 1232년 강화로 도읍을 옮겼다

  • 명종1131년 – 1202년

    고려 제19대 왕. 무신들이 세운 왕으로, 재위 동안 무신 사이의 다툼과 농민·천민의 봉기가 이어졌다. 최충헌에게 폐위되었다

  • 고종1192년 – 1259년

    고려 제23대 왕. 46년 재위 동안 몽골의 침입을 겪고 강화도로 도읍을 옮겼다

이 인물이 나오는 테마

  • 역사서의 편찬375년 – 1931년

    서기·국사·신집에서 조선상고사까지 — 왕권의 과시, 유교 사관, 자주 의식, 민족주의 사학으로 이어진 역사 쓰기

  • 인쇄술과 기록 유산751년 – 2011년

    무구정광대다라니경에서 5·18 기록물까지 — 목판·금속 활자 인쇄의 발달과 세계 기록 유산이 된 기록들

  • 강화도기원전 1000년 – 2011년

    고인돌에서 강화도 조약까지 — 고려의 임시 수도에서 개항의 무대까지, 나라가 위기 때마다 기댄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