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다른 이름: 춘원
2·8 독립 선언서를 썼다. 소설 "무정"을 썼고, "민족적 경륜"으로 자치론을 폈으며 뒤에 친일의 길을 걸었다(『친일인명사전』 수록)
도쿄 유학 중이던 1917년 매일신보에 장편 소설 『무정』을 연재해 근대 소설의 길을 열었다. 1919년 2·8 독립 선언서를 기초한 뒤 상하이로 건너가 임시 정부의 독립신문 사장을 맡았다. 귀국한 뒤 「민족 개조론」(1922)과 동아일보의 「민족적 경륜」(1924)으로 일제의 지배 아래에서 실력을 기르고 자치를 얻자고 주장해 비판을 받았다. 1930년대 말부터 가야마 미쓰로로 창씨개명하고 학병 지원을 권하는 등 친일 활동을 했다.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친일반민족행위자로 결정했고, 『친일인명사전』에 수록되었다. 6·25 전쟁 때 북으로 끌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