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618년

영양왕

고구려 제26대 왕. 요서를 먼저 치고 수나라의 침공을 막아냈다

589년 중국을 통일한 수가 복종을 요구하자, 598년 말갈 군사 1만여 명을 이끌고 요서를 먼저 쳤다. 이에 수 문제가 30만 대군으로 쳐들어왔으나 장마와 전염병으로 물러났다. 612년 수 양제의 대군도 요동성을 넘지 못했고, 별동대는 살수에서 을지문덕에게 크게 졌다. 600년 태학박사 이문진에게 옛 역사서 유기를 간추려 신집 5권을 엮게 했다. 승려 담징이 일본에 종이·먹 만드는 법을 전한 것도 이 무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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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의 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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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건 4건

  1. 598년 – 614년고구려와 수의 전쟁군주

    중국을 통일한 수가 네 차례 고구려를 침공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거듭된 원정은 수가 무너지는 원인이 되었다.

  2. 1

    영양왕이 말갈 군사 1만여 명을 이끌고 수의 요서 지방을 먼저 쳤다. 수 문제는 30만 대군으로 반격했으나 실패했다.

  3. 2

    영양왕 때 태학박사 이문진이 고구려 초기의 역사서 "유기" 100권을 줄여 "신집" 5권을 엮었다.

  4. 3
    612년살수대첩군주

    을지문덕이 이끄는 고구려군이 살수(청천강)에서 수나라 별동대를 크게 무찔렀다.

함께 나오는 인물

  • 수 양제569년 – 618년

    수의 제2대 황제. 세 차례 고구려를 침공했다가 실패했다

  • 을지문덕

    고구려의 장수. 거짓으로 물러나며 수나라 별동대를 지치게 한 뒤 살수에서 크게 이겼다

  • 이문진

    고구려 영양왕 때의 태학박사. 옛 역사서 『유기』 100권을 줄여 『신집』 5권을 엮었다

이 인물이 나오는 테마

  • 삼국 통일 전쟁598년 – 676년

    수·당과 고구려의 전쟁에서 신라의 삼국 통일까지 — 동아시아가 한반도에서 맞붙은 80년

  • 수·당과 동아시아 문화권317년 – 979년

    남북조의 분열과 굽타 왕조에서 수·당의 통일 제국을 거쳐 송의 건국까지 — 율령·불교·유교·한자를 나눈 동아시아 문화권이 짜이고, 한반도와 일본이 그 틀로 고대 국가를 완성한 시대

  • 역사서의 편찬375년 – 1931년

    서기·국사·신집에서 조선상고사까지 — 왕권의 과시, 유교 사관, 자주 의식, 민족주의 사학으로 이어진 역사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