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조와 정순왕후의 무덤 원릉 — 구리 동구릉
영조와 정순왕후의 무덤 원릉 — 구리 동구릉

Kbr0706 (Korean Wikipedia) · CC BY-SA 2.5 · 원본

인물1745년 – 1805년

정순왕후

영조의 계비. 어린 순조를 대신해 정사를 보며 신유박해를 일으켰다

사도세자의 죽음을 옳다고 본 벽파와 가까웠다. 1800년 11살의 순조가 즉위하자 수렴청정하며 정조가 만든 장용영을 없애고, 1801년 신유박해로 천주교도와 시파·남인을 탄압해 이승훈 등이 처형되고 정약용이 유배되었다. 같은 해 중앙 관청의 노비(공노비) 6만여 명을 해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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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의 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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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건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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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0년 – 1863년세도 정치관련자

    정조가 죽은 뒤 순조·헌종·철종 3대 60여 년 동안 안동 김씨·풍양 조씨 같은 왕의 외척 가문이 권력을 독차지했다. 삼정이 문란해져 농민 봉기가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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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1년공노비 해방관련자

    순조가 내수사와 중앙 관청에 딸린 공노비 6만 6천여 명을 양인으로 풀어 주었다. 조선 후기 신분제가 흔들리던 흐름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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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1년신유박해주도자

    정순왕후가 천주교를 금하며 이승훈 등 신자 100여 명을 처형했다. 정약용·정약전 형제는 유배되었다.

함께 나오는 인물

  • 순조1790년 – 1834년

    조선 제23대 왕. 세도 정치 아래 홍경래의 난을 겪었다

  • 김조순1765년 – 1832년

    안동 김씨. 딸이 순조의 왕비가 되면서 외척으로 권력을 잡아 세도 정치를 열었다

  • 헌종1827년 – 1849년

    조선 제24대 왕. 8살에 즉위했고, 재위 중 풍양 조씨와 안동 김씨가 권력을 다투었다. 기해박해가 일어났다

  • 철종1831년 – 1863년

    조선 제25대 왕. 강화도에 살다가 안동 김씨의 추대로 왕이 되었다(강화도령). 임술 농민 봉기 뒤 삼정이정청을 두었다

  • 정약용1762년 – 1836년

    다산. 화성 설계에 참여한 실학자. 신유박해로 강진에 유배되어 목민심서 등을 썼다

  • 이승훈1756년 – 1801년

    1784년 베이징에서 세례를 받은 조선 최초의 천주교 영세자. 돌아와 신앙 공동체를 세웠고, 신유박해 때 처형되었다

  • 정약전1758년 – 1816년

    정약용의 형. 신유박해로 흑산도에 유배되어 그곳 바다 생물을 조사한 자산어보를 지었다

이 인물이 나오는 테마

  • 붕당 정치의 전개1498년 – 1863년

    사화에서 세도 정치까지 — 사림의 붕당이 공존과 견제에서 환국·일당 전제로, 탕평을 거쳐 몇 가문의 독점으로 바뀐 길

  • 수취 제도의 변천755년 – 1894년

    조세·공납·역에서 갑오개혁의 금납화까지 — 땅에 매기는 세금이 늘고 사람·집에 매기는 부담이 줄어든 흐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