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1570년 – 1652년

김상헌

다른 이름: 청음

병자호란 때 남한산성에서 끝까지 싸우자는 척화론(주전론)을 이끈 서인. 청의 심양에 끌려갔다

병자호란 때 인조를 따라 남한산성에 들어가 화의에 끝까지 반대했고, 최명길이 쓴 항복 국서를 찢었다고 전한다. 항복 뒤 안동으로 물러났으나, 청이 명을 치는 데 군사를 보내라고 하자 이에 반대하다 심양으로 끌려가 여러 해 갇혔다. 돌아온 뒤 척화의 상징으로 존경받았다. "가노라 삼각산아 다시 보자 한강수야"로 시작하는 시조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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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의 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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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건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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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36년 – 1637년병자호란참여자

    청나라가 조선을 침입했다. 인조는 남한산성에서 버티다 삼전도에서 항복했다.

관련 작품

각색한 작품(영화·드라마·소설)은 실제 역사와 다를 수 있습니다.

함께 나오는 인물

  • 인조1595년 – 1649년

    조선 제16대 왕. 반정으로 즉위했고, 정묘·병자 두 호란을 겪고 삼전도에서 항복했다

  • 홍타이지1592년 – 1643년

    후금의 칸, 뒤에 청 태종. 두 차례 조선을 침공했다

  • 최명길1586년 – 1647년

    인조반정에 공을 세운 서인. 병자호란 때 청과 화의를 맺자는 주화론을 이끌었다. 양명학에도 밝았다

이 인물이 나오는 테마

  • 명·청과 에도 일본1500년 – 1800년

    북로남왜와 은 경제에 흔들린 명이 이자성의 난으로 무너지고, 만주의 청이 강희·옹정·건륭 3대에 가장 넓은 영토와 번영을 이룬 시대 — 일본은 전국 시대의 통일을 거쳐 에도 막부의 막번 체제와 쇄국으로, 조선은 두 차례 전쟁 뒤 통신사와 북학으로 이웃과 만났다

  • 이슬람 제국의 번영과 대서양 세계1500년 – 1800년

    술레이만 1세의 오스만, 아크바르의 무굴, 아바스 1세의 사파비가 번영하다 18세기에 기울고, 대서양에서는 노예 무역과 식민지가 아메리카를 바꾸어 미국 독립에 이른 300년

  • 종교 개혁과 절대 왕정1517년 – 1796년

    루터의 95개조에서 예카테리나 2세까지 — 갈라진 크리스트교 세계의 종교 전쟁이 베스트팔렌 조약으로 끝나고, 왕권신수설·상비군·관료제·중상주의를 앞세운 절대 왕정과 동유럽의 계몽 전제 군주가 주권 국가의 세력 균형을 다투던 시대

  • 서울기원전 18년 – 1988년

    한성 백제에서 6월 민주 항쟁까지 — 한강을 차지한 나라가 이긴 땅, 조선 500년의 도읍

  • 강화도기원전 1000년 – 2011년

    고인돌에서 강화도 조약까지 — 고려의 임시 수도에서 개항의 무대까지, 나라가 위기 때마다 기댄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