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346 – 375년 (재위)
근초고왕의 전성기
근초고왕이 마한을 통합하고 고구려 평양성을 공격해 백제의 전성기를 열었다. 바닷길로 동진·왜와 활발히 교류했다.

근초고왕은 남쪽으로 마한의 남은 세력을 정복해 전라도 남해안까지 차지하고 가야에도 영향력을 미쳤다. 북쪽으로는 황해도 일대를 두고 고구려와 싸워 371년 고국원왕을 전사시켰다.
동진과 외교를 맺고 왜와 교류했다. 일본 이소노카미 신궁에 전하는 칠지도는 이때 백제가 왜왕에게 보낸 것으로 보며, 그 성격(하사인가 헌상인가)을 두고 한·일 학계의 해석이 갈린다. 박사 고흥이 역사서 『서기』를 썼고, 왕위의 부자 상속이 이때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