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령왕
백제 제25대 왕. 22담로에 왕족을 보내 지방을 다스리고 백제를 다시 일으켰다
즉위하자 동성왕을 죽인 백가를 처형하고, 고구려와 말갈의 침입을 여러 차례 물리쳤다. 제방을 손보고 떠도는 백성을 농토로 돌려보내 농업을 살렸다. 521년 양에 보낸 국서에서 "다시 강한 나라가 되었다(갱위강국)"고 했고, 양 무제는 그를 영동대장군으로 책봉했다. 공주 송산리의 무령왕릉은 남조 양식을 따른 벽돌무덤으로, "영동대장군 백제 사마왕"이라 새긴 지석이 나와 주인이 확실한 왕릉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