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1919년 9월 10일 · 1920년 6월 4일
생제르맹 조약과 트리아농 조약
다른 이름: 뇌이 조약, 트리아농 조약
연합국이 오스트리아(생제르맹)·불가리아(뇌이)·헝가리(트리아농)와 맺은 강화 조약.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해체되고 중부 유럽에 새 나라들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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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9월 10일 생제르맹 조약으로 오스트리아는 독일어를 쓰는 작은 공화국이 되었다. 체코슬로바키아·폴란드·세르브·크로아트·슬로베니아 왕국(뒤의 유고슬라비아)의 독립을 인정하고, 남티롤 등을 이탈리아에 넘겼으며, 독일과의 합병은 금지되었다. 11월 뇌이 조약으로 불가리아는 에게해로 나가는 서트라키아를 잃었다.
1920년 6월 4일 베르사유의 트리아농 궁전에서 맺은 조약으로 헝가리는 옛 영토의 3분의 2 넘게를 루마니아·체코슬로바키아·유고슬라비아 등에 넘겼고, 수백만 명의 헝가리인이 국경 밖에 남았다. 새 국경이 민족 분포와 꼭 맞지 않아 중부·동유럽에는 소수 민족 문제가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