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분쟁1532년 11월 16일 – 1533년

피사로의 잉카 정복

다른 이름: 잉카 제국 멸망, 카하마르카 전투

에스파냐의 피사로가 내전으로 갈라진 잉카 제국에 들어가 카하마르카에서 황제 아타우알파를 사로잡고 처형했다. 수도 쿠스코가 함락되며 잉카 제국이 무너졌다.

「아타우알파의 체포」 — 후안 레피아니 그림, 1920년대
「아타우알파의 체포」 — 후안 레피아니 그림, 1920년대

Juan Lepiani · Public domain · 원본

잉카 제국은 천연두로 황제 와이나 카팍이 죽은 뒤 두 아들 우아스카르와 아타우알파가 내전을 벌였다. 1532년 11월 16일 피사로는 180여 명으로 카하마르카에서 아타우알파를 기습해 사로잡았다. 아타우알파는 방 하나를 금으로 채우는 몸값을 치렀으나 1533년 7월 처형되었다. 피사로는 그해 11월 쿠스코에 들어갔고, 1535년 해안에 리마를 세웠다. 잉카의 저항은 빌카밤바에서 1572년까지 이어졌다. 페루는 에스파냐의 은과 부의 원천이 되었다.

지도에서 보기

1532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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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라
에스파냐 · 정복국
잉카 제국 · 멸망
관련 장소
카하마르카, 쿠스코

관련 인물

  • 프란시스코 피사로1541년

    지휘관 · 에스파냐의 정복자. 1532년 카하마르카에서 잉카 황제 아타우알파를 사로잡고 잉카 제국을 정복했다. 리마를 세웠다

  • 아타우알파1533년

    군주 · 잉카 제국의 마지막 황제. 형 우아스카르와의 내전에서 이긴 직후 피사로에게 사로잡혀 1533년 처형되었다

  • 카를 5세1500년 – 1558년

    관련자 · 에스파냐의 왕(카를로스 1세)이자 신성 로마 황제. 마젤란의 항해를 후원했고, 그의 치세에 아스테카·잉카가 정복되었다

앞뒤 사건

이전 사건
1438년 잉카 제국의 팽창
이후 사건
1780년 투팍 아마루 2세의 반란

관련 작품

이 사건이 든 테마

  • 튀르크·이슬람 제국과 여러 문명1000년 – 1533년

    가즈나 왕조의 인도 침입에서 무굴 제국과 술레이만 1세까지 — 튀르크인이 이끈 이슬람 제국들이 서아시아·인도를 차지하고, 아프리카·동남아시아·아메리카에서도 저마다의 문명이 꽃핀 500년

  • 대항해 시대1415년 – 1600년

    세우타 점령부터 마닐라 갤리온까지 — 유럽의 배가 대양을 건너 세계를 하나의 바닷길로 이은 20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