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분쟁1780년 11월 4일 – 1781년

투팍 아마루 2세의 반란

다른 이름: 투팍 아마루의 난

잉카 왕족의 후손을 자처한 투팍 아마루 2세가 페루에서 에스파냐의 수탈에 맞서 원주민 대반란을 일으켰다. 진압되었으나 식민지 시대 최대의 반란이었다.

투팍 아마루 2세를 그린 수채화(18세기 말–19세기 초) — 지금까지 알려진 그의 가장 오래된 그림으로, 2015년에 공개되었다
투팍 아마루 2세를 그린 수채화(18세기 말–19세기 초) — 지금까지 알려진 그의 가장 오래된 그림으로, 2015년에 공개되었다

작자 미상 · Public domain · 원본

18세기 에스파냐의 부르봉 왕조는 식민지 세금을 늘리고, 관리(코레히도르)가 원주민에게 물건을 강제로 비싸게 파는 일과 광산 강제 노동(미타)도 계속되었다. 1780년 11월 4일 원주민 지도자 호세 가브리엘 콘도르캉키는 투팍 아마루 2세라 칭하고 코레히도르를 붙잡아 처형하며 봉기했다. 반란은 안데스 남부로 번졌으나 쿠스코를 점령하지 못했고, 그는 1781년 붙잡혀 5월 18일 쿠스코 광장에서 아내 미카엘라 바스티다스와 함께 처형되었다. 반란은 1782년 무렵까지 이어졌다. 1780년 조선에서는 박지원이 청에 다녀와 『열하일기』를 썼다.

지도에서 보기

1780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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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라
페루 부왕령
에스파냐 · 본국
관련 장소
쿠스코

관련 인물

  • 투팍 아마루 2세1738년 – 1781년

    주도자 · 페루의 원주민 지도자. 잉카 왕족의 후손을 자처하며 1780년 에스파냐 식민 지배에 맞서 대반란을 일으켰다

앞뒤 사건

이전 사건
1545년 포토시 은광 발견

이 사건이 든 테마

  • 이슬람 제국의 번영과 대서양 세계1500년 – 1800년

    술레이만 1세의 오스만, 아크바르의 무굴, 아바스 1세의 사파비가 번영하다 18세기에 기울고, 대서양에서는 노예 무역과 식민지가 아메리카를 바꾸어 미국 독립에 이른 30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