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545년 7월(음력)

거칠부의 국사 편찬

진흥왕 때 이사부의 건의로 거칠부 등이 신라의 역사서 "국사"를 엮었다.

진흥왕 6년(545) 이찬 이사부가 "나라의 역사는 임금과 신하의 잘잘못을 적어 만대에 보이는 것이니, 엮어 두지 않으면 뒷날 무엇을 보겠느냐"고 건의했다. 왕은 대아찬 거칠부 등에게 문사를 모아 국사를 편찬하게 했다.

책은 전하지 않는다. 율령 반포·불교 공인을 거쳐 국가 체제를 갖춘 신라가 영토를 넓히던 진흥왕 때에 왕실의 권위를 드러내려 엮은 것으로 본다.

지도에서 보기

545년의 지도

OpenFreeMap © OpenMapTiles © OpenStreetMap contributors

당시 나라
신라

관련 인물

  • 진흥왕534년 – 576년

    군주 · 신라 제24대 왕. 한강 유역과 대가야를 차지하고 순수비를 세웠으며 화랑도를 국가 조직으로 만들었다

  • 이사부

    관련자 · 신라의 장군. 나무 사자로 우산국을 항복시켰고, 진흥왕 때 대가야를 정벌했다

  • 거칠부

    저자 · 신라 진흥왕 때의 대신·장군. 왕명으로 역사서 『국사』를 엮고, 551년 고구려의 한강 상류 10군을 차지했다

앞뒤 사건

이후 사건
550년 진흥왕의 영토 확장

이 사건이 든 테마

  • 역사서의 편찬375년 – 1931년

    서기·국사·신집에서 조선상고사까지 — 왕권의 과시, 유교 사관, 자주 의식, 민족주의 사학으로 이어진 역사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