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1987년 10월 29일
9차 개헌
여야 합의로 대통령 직선제와 5년 단임제를 담은 헌법을 만들었다. 오늘날의 헌법이다.
6·29 민주화 선언 뒤 여야 합의로 개헌안이 국회를 통과하고, 1987년 10월 국민 투표를 거쳐 공포되었다. 대통령을 국민이 직접 뽑고 임기는 5년 단임으로 했으며, 대통령의 국회 해산권을 없애고 헌법 재판소를 새로 두었다. 지금까지 이어지는 헌법이다.
12월 대통령 선거에서 야당 후보인 김영삼과 김대중이 단일화하지 못한 가운데 노태우가 당선되었다. 1988년 총선거에서는 여당이 과반을 얻지 못한 여소야대 국회가 되어 5공 청문회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