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투의 유럽 원정
다른 이름: 몽골의 유럽 침입, 킵차크 칸국 성립
칭기즈 칸의 손자 바투가 볼가 불가르와 루스의 여러 공국을 무너뜨리고 폴란드·헝가리까지 쳐들어갔다. 오고타이 칸이 죽자 물러나 킵차크 칸국을 세웠다.

Anonymous Russian manuscript illuminators, 1560-1570s Facial Chronicle (Illustrated Chronicle of Ivan the Terrible) (in 10 volumes: pdf , pdf with translation ) Public domain image · Public domain · 원본
1235년 쿠릴타이의 결정에 따라 바투와 수부타이가 이끈 몽골군은 1236년 볼가 불가르를 무너뜨리고, 1237–1238년 랴잔·블라디미르 등 북동 루스를, 1240년 12월 키이우를 함락했다. 1241년 군대를 나누어 폴란드와 헝가리를 쳐서 레그니차와 모히에서 크게 이겼다. 그러나 1241년 말 오고타이 칸이 죽었다는 소식이 닿자 1242년 군대를 돌렸다. 바투는 볼가강 가의 사라이를 도읍으로 킵차크 칸국(금장 칸국)을 세웠고, 루스의 공국들은 200여 년 동안 그 지배를 받았다("타타르의 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