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12세기 중엽 ~ 13세기

고딕 양식 성당의 건축

다른 이름: 고딕 양식, 로마네스크 양식

12세기 중엽 파리 근처 생드니 수도원에서 시작된 고딕 양식은 뾰족한 아치와 높은 첨탑, 넓은 스테인드글라스 창으로 샤르트르·노트르담 같은 대성당을 낳았다.

샤르트르 대성당의 서쪽 정면 — 생김새가 다른 두 첨탑과 장미창
샤르트르 대성당의 서쪽 정면 — 생김새가 다른 두 첨탑과 장미창

Dcconsta · CC BY-SA 3.0 · 원본

11~12세기 초의 로마네스크 양식 성당은 두꺼운 벽과 반원 아치, 작은 창으로 무겁고 어두웠다(피사 대성당). 1144년 생드니 수도원장 쉬제르가 새로 지은 성가대석에서 시작된 고딕 양식은 뾰족한 아치(첨두 아치)와 늑골 궁륭(리브 볼트)으로 무게를 기둥에 모으고, 바깥의 공중 부벽(플라잉 버트레스)으로 벽을 받쳐 건물을 높이 올리고 벽을 큰 창으로 바꾸었다.

하늘로 치솟는 첨탑과 성서 이야기를 담은 스테인드글라스는 신에게 가까이 가려는 신앙을 드러냈다. 파리 노트르담(1163년 착공), 1194년 화재 뒤 다시 지은 샤르트르, 랭스·아미앵 대성당과 독일의 쾰른 대성당(1248년 착공)이 대표적이다. 성당은 도시의 자랑으로 시민들이 수십 년에서 수백 년에 걸쳐 지었다. 같은 때 고려에서는 상감 청자가 만들어졌다.

지도에서 보기

1144년의 지도

OpenFreeMap © OpenMapTiles © OpenStreetMap contributors

당시 나라
프랑스
관련 장소
샤르트르 대성당,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앞뒤 사건

이전 사건
1096년 제1차 십자군
이후 사건
1147년 제2차 십자군

이 사건이 든 테마

  • 중세 유럽의 변화와 르네상스1077년 – 1517년

    카노사의 굴욕에서 종교 개혁 직전까지 — 절정에 올랐다 꺾인 교황권, 도시와 의회, 백년 전쟁과 흑사병 속에 자란 왕권, 그리고 르네상스와 인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