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분쟁1866년 7월(음력)

제너럴셔먼호 사건

대동강을 거슬러 평양까지 온 미국 상선 제너럴셔먼호가 통상을 요구하며 약탈하자, 평안도 관찰사 박규수가 관민과 함께 배를 불태웠다.

제너럴셔먼호 사건 지도 — 대동강 물길과 평양, 그리피스 『은자의 나라 한국』(1897)
제너럴셔먼호 사건 지도 — 대동강 물길과 평양, 그리피스 『은자의 나라 한국』(1897)

William Elliot Griffis (1843-1928) · Public domain · 원본

제너럴셔먼호는 1866년 7월 통상을 요구하며 대동강을 거슬러 올라왔다. 평양 중군 이현익을 붙잡아 가두고 총을 쏘며 노략질하자, 평양 관민은 불붙인 배를 띄워 보내는 화공으로 배를 불태우고 선원을 모두 죽였다. 같은 해 가을에는 프랑스가 병인박해를 구실로 강화도를 침략했다(병인양요).

미국은 이 사건의 책임을 묻고 통상을 요구하며 1871년 강화도를 공격했다(신미양요). 박규수는 뒤에 통상 개화론을 펴 개화사상의 선구자가 되었다.

지도에서 보기

1866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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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라와 지도자
조선 — 고종
미국 — 대통령 앤드루 존슨
관련 장소
평양성

관련 인물

  • 박규수1807년 – 1877년

    지휘관 · 박지원의 손자. 평안도 관찰사로 제너럴셔먼호를 불태웠고, 뒤에 통상 개화를 주장해 개화파의 스승이 되었다

앞뒤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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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6년 병인박해
이후 사건
1866년 병인양요

이 사건이 든 테마

  • 평양기원전 194년 – 2007년

    고조선 왕검성에서 남북 정상 회담까지 — 고구려의 도읍이자 고려의 서경, 대동강 가의 북쪽 중심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