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리폴리 전투
다른 이름: 다르다넬스 전투, 차나칼레 전투
영국·프랑스와 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군이 다르다넬스 해협을 뚫어 이스탄불을 치려고 갈리폴리반도에 상륙했으나, 오스만군에 막혀 여덟 달 만에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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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만 제국이 동맹국 편에 서자, 영국 해군 장관 처칠 등은 다르다넬스 해협을 뚫어 이스탄불을 위협하고 러시아와 바닷길을 이으려 했다. 1915년 3월 함대만으로 해협을 돌파하려다 기뢰에 막히자, 4월 25일 영국·프랑스군과 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 군단(ANZAC)이 갈리폴리반도에 상륙했다.
오스만군은 무스타파 케말 등의 지휘로 고지를 지켰고, 전선은 해안 가까이에서 참호전으로 굳었다. 연합군은 1916년 1월 모두 물러났다. 양쪽 사상자는 수십만 명에 이르렀다.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는 상륙한 날을 "앤잭 데이"로 기리고, 튀르키예에서는 케말이 이름을 떨친 승리로 기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