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1806년 11월 21일

대륙 봉쇄령

다른 이름: 베를린 칙령

나폴레옹이 베를린 칙령으로 유럽 대륙과 영국의 무역을 막았다. 해상에서 이길 수 없던 영국을 경제로 굴복시키려 한 것이다.

대륙 봉쇄령이 펼쳐진 1811년 나폴레옹 제국의 판도 — 옛 역사책의 지도
대륙 봉쇄령이 펼쳐진 1811년 나폴레옹 제국의 판도 — 옛 역사책의 지도

Élisée Reclus · Public domain · 원본

트라팔가르 해전에서 진 뒤 바다로 영국을 칠 수 없게 되자, 나폴레옹은 프로이센을 꺾고 들어간 베를린에서 1806년 11월 21일 칙령을 내려 프랑스와 그 동맹국·점령지가 영국과 무역하는 것을 금지했다. 산업 혁명으로 성장한 영국의 수출길을 막아 경제를 무너뜨리려는 것이었다.

그러나 영국은 해상을 장악해 다른 시장을 찾았고, 대륙 쪽에서는 영국 공업 제품과 식민지 물산이 끊겨 오히려 큰 타격을 입었다. 밀무역이 성행했다. 봉쇄를 따르지 않은 포르투갈을 치려다 이베리아반도 전쟁이 시작되었고, 1810년 러시아가 영국과의 무역을 다시 열자 나폴레옹은 러시아 원정에 나섰다.

지도에서 보기

1806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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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라
프랑스 · 주도국
영국 · 피해국
러시아
포르투갈
관련 장소
베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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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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