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분쟁1187년 7월 4일
하틴 전투
살라딘이 갈릴리의 하틴에서 예루살렘 왕국의 주력군을 무찌르고 기 드 뤼지냥 왕을 사로잡았다.

작자 미상 · Public domain · 원본
살라딘은 이집트(1169)와 시리아를 손에 넣어 십자군 국가를 둘러쌌다. 1187년 7월, 예루살렘 왕 기 드 뤼지냥은 티베리아스를 구하려 물이 없는 고원으로 진군했다가 무더위와 갈증 속에 하틴의 뿔에서 포위되었다.
왕국의 기사 대부분이 죽거나 사로잡혔고, 십자가 유물 "참 십자가"도 빼앗겼다. 성을 지킬 군대가 사라지자 아크레를 비롯한 도시들이 잇달아 항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