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기원전 1184년 (에라토스테네스가 셈한 트로이 함락의 해 — 전설의 연대)

아이네이아스의 트로이 탈출

다른 이름: 아이네아스, 에네아스, 아이네이아스와 안키세스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전설)입니다.

그리스·로마 신화의 이야기로, 베르길리우스의 『아이네이스』 2권이 노래한다. 트로이가 불타던 밤, 트로이의 장수 아이네이아스가 늙은 아버지 안키세스를 업고 어린 아들 아스카니우스의 손을 잡고 수호신(페나테스)을 모신 채 불길을 빠져나왔다.

페데리코 바로치, 「트로이를 빠져나가는 아이네이아스」, 1598년 — 로마 보르게세 미술관
페데리코 바로치, 「트로이를 빠져나가는 아이네이아스」, 1598년 — 로마 보르게세 미술관

Federico Barocci · Public domain · 원본

그리스·로마 신화의 이야기로, 로마 시인 베르길리우스의 『아이네이스』 2권이 가장 자세히 노래한다. 아이네이아스는 트로이 왕가의 안키세스와 여신 아프로디테(로마의 베누스)의 아들로,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에서도 트로이 편의 장수다. 『일리아스』 20권에서 포세이돈은 그를 아킬레우스의 창에서 구하며 「아이네이아스와 그 자손이 트로이 사람들을 다스릴 것」이라고 예언한다.

『아이네이스』에서 아이네이아스는 그리스군이 목마에서 나와 트로이를 불태운 밤, 꿈에 나타난 헥토르의 혼령과 어머니 베누스의 말을 듣고 싸움을 그친다. 그는 늙은 아버지 안키세스를 어깨에 업고, 안키세스가 트로이의 수호신 페나테스를 품에 안고, 어린 아들 아스카니우스(율루스)의 손을 잡고 불길을 빠져나왔다. 뒤따르던 아내 크레우사는 어둠 속에서 사라졌고, 그 혼령이 서쪽 땅 헤스페리아(이탈리아)에서 새 나라를 세우리라고 예언했다. 아버지를 업은 모습은 효성(피에타스)의 상징이 되었고, 기원전 6세기 무렵부터 그리스 도자기에 그려졌으며 이런 도자기가 에트루리아에서 많이 나왔다.

율리우스 가문은 율루스를 조상으로 내세웠고, 카이사르와 아우구스투스는 이를 통해 베누스와 아이네이아스의 자손임을 자랑했다. 고고학은 트로이가 청동기 시대 말에 불탔음을 보여 줄 뿐, 아이네이아스의 탈출은 확인되지 않는다. 여기서는 실제 트로이의 파괴에 붙은 전설로 두고, 연대는 에라토스테네스가 셈한 트로이 함락의 해를 따른다.

지도에서 보기

기원전 1184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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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장소
트로이 유적

앞뒤 사건

이전 사건
기원전 1184년 라오콘의 죽음
이후 사건
기원전 1184년 트로이 목마

이 사건이 든 테마

  • 로마 건국 신화기원전 1200년 – 1471년

    불타는 트로이를 빠져나온 아이네이아스에서 디도, 로물루스와 레무스, 사비니 여인, 루크레티아까지 — 로마인이 스스로 내세운 기원을 이야기 순서로 따라가며, 라비니움과 팔라티노 언덕의 유적, 『아이네이스』와 『로마사』, 아라 파키스와 카피톨리니의 암늑대상을 함께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