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1859년 – 1916년

위안스카이

다른 이름: 원세개, 袁世凱

청 말의 북양군 실력자로, 임오군란 뒤 조선에 머물며 내정에 간섭했다. 신해혁명 때 청 황제를 퇴위시키고 중화민국 대총통이 되었으나 독재 끝에 황제가 되려다 실패했다

허난성 샹청의 관료 집안에서 태어나 과거에 거듭 떨어진 뒤 회군에 들어갔다. 1882년 오장경의 군대를 따라 조선에 와서 갑신정변을 진압했고, 1885년부터 청일 전쟁 직전까지 서울에 머물며 조선의 외교와 내정에 깊이 간섭했다. 청일 전쟁 뒤 톈진 근처 샤오잔에서 서양식 신건 육군을 길러 북양군의 기틀을 닦았고, 직례 총독으로 신정 개혁을 이끌었다. 1909년 섭정에게 밀려났다가 신해혁명이 일어나자 다시 불려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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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의 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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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건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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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3년 – 1916년위안스카이의 독재와 군벌 시대주도자

    임시 대총통 자리를 넘겨받은 위안스카이가 국민당을 탄압하고 스스로 황제가 되려다 실패한 뒤 죽자, 중국은 지방 군벌이 다투는 분열 시대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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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차 세계 대전 중 산둥의 독일 조차지를 빼앗은 일본이 위안스카이 정부에 산둥·남만주의 이권 등 21개 조항을 요구해 대부분을 받아들이게 했다.

함께 나오는 인물

  • 쑨원1866년 – 1925년

    중국 혁명의 지도자. 삼민주의를 내걸고 중국 동맹회를 이끌었으며, 신해혁명 뒤 중화민국 임시 대총통이 되었다

이 인물이 나오는 테마

  • 중화민국과 일본 제국주의1912년 – 1949년

    신해혁명으로 선 중화민국이 군벌 분열·5·4 운동·국공 합작과 북벌을 거쳐 일본의 침략에 맞서 싸우고 국공 내전으로 갈라진 시대 — 일본은 다이쇼 데모크라시에서 만주 사변·군부 쿠데타를 거쳐 중일 전쟁과 대동아 공영권으로 치달았고, 식민지 한국은 3·1 운동과 무장 독립 투쟁으로 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