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1870년 – 1924년

블라디미르 레닌

다른 이름: 레닌, 블라디미르 일리치 울리야노프

볼셰비키의 지도자. 1917년 10월 혁명으로 소비에트 정부를 세우고 그 의장이 되었으며, 1922년 소련을 세웠다

본명은 블라디미르 울리야노프로, 형이 황제 암살 모의로 처형된 뒤 혁명가의 길을 걸었다. 1903년 러시아 사회 민주 노동당이 갈라질 때 소수의 직업 혁명가가 이끄는 전위 정당을 주장해 볼셰비키를 이끌었다. 오랜 망명 중에 『제국주의론』을 써서 제국주의를 자본주의의 마지막 단계라 보았다. 1917년 4월 귀국해 "모든 권력을 소비에트로"를 외쳤고, 10월 혁명 뒤 코민테른(1919)을 세워 세계 혁명과 식민지 민족 운동을 지원했다.

지도에서 보기

생애의 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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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건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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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7년2월 혁명관련자

    전쟁과 식량난에 지친 페트로그라드의 노동자와 병사가 들고일어나 니콜라이 2세가 물러나고 로마노프 왕조가 끝났다. 임시 정부와 소비에트가 함께 권력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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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7년10월 혁명주도자

    레닌이 이끄는 볼셰비키가 무장 봉기로 임시 정부를 무너뜨리고 소비에트 정부를 세웠다. 세계 최초의 사회주의 정권이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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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에트 러시아가 독일 등 동맹국과 단독으로 강화를 맺고 전쟁에서 빠졌다. 그 대가로 폴란드·발트 지역·우크라이나 등 넓은 땅을 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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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8년 – 1922년러시아 내전과 전시 공산주의주도자

    볼셰비키의 붉은 군대가 반혁명 세력(백군)과 외국 간섭군에 맞서 싸워 이겼다. 그 사이 곡물 강제 징발과 산업 국유화 등 전시 공산주의를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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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1년 – 1928년신경제 정책 (네프)주도자

    내전 뒤 경제가 무너지고 농민의 반발이 거세지자 레닌이 곡물 징발을 그만두고 작은 규모의 사적 거래와 기업을 허용했다. 경제는 전쟁 전 수준을 되찾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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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2년소련 수립주도자

    러시아·우크라이나·벨라루스·자캅카스의 네 소비에트 공화국이 모여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소련)을 세웠다. 세계 최초의 사회주의 연방 국가였다.

관련 작품

함께 나오는 인물

  • 레프 트로츠키1879년 – 1940년

    10월 혁명의 무장 봉기를 이끈 볼셰비키 지도자. 외무 인민 위원으로 독일과 협상했고, 붉은 군대를 만들어 내전을 이겼다

  • 알렉산드르 케렌스키1881년 – 1970년

    2월 혁명 뒤 임시 정부의 법무·국방 장관을 거쳐 총리(1917)가 되었다. 전쟁을 계속하다 10월 혁명으로 쫓겨났다

  • 니콜라이 2세1868년 – 1918년

    러시아 제국의 마지막 황제(1894–1917). 1917년 2월 혁명으로 물러났고, 이듬해 가족과 함께 볼셰비키에게 처형되었다

  • 이오시프 스탈린1878년 – 1953년

    소련 공산당 서기장으로 1920년대 말부터 죽을 때까지 소련을 다스렸다. 독소 전쟁을 이끌었고, 전후 동유럽을 소련 세력권으로 묶었다

이 인물이 나오는 테마

  • 제1차 세계 대전과 러시아 혁명1908년 – 1923년

    발칸반도의 위기에서 시작해 참호전과 총력전으로 네 제국을 무너뜨린 전쟁, 그 속에서 일어나 세계 최초의 사회주의 국가를 낳은 러시아 혁명, 그리고 민족 자결과 국제 연맹을 내건 베르사유 체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