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기원전 338년
상앙
다른 이름: 商鞅, 공손앙, 위앙
전국 시대 진(秦)의 정치가. 효공 아래에서 법가 사상에 바탕을 둔 변법을 펴서 진이 부강해지는 바탕을 놓았다
위(衛)나라 공족 출신으로 법가 사상을 익혔다. 위(魏)에서 뜻을 펴지 못하다가 인재를 구하는 진 효공을 찾아가 두 차례 변법을 시행했다. 공을 세워 상 땅을 봉토로 받아 상앙(상군)이라 불렸다. 엄한 법으로 태자의 스승까지 처벌해 귀족의 원한을 샀고, 효공이 죽자 반역으로 몰려 거열형을 당했다. 그의 말을 모은 책으로 『상군서』가 전한다. 한비자는 그의 법치를 이어받아 법가를 집대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