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793년

문왕 대흠무

발해 제3대 왕. 대흥 연호를 쓰고 당과 친선을 맺어 3성 6부의 제도를 갖추었다. 도읍을 상경으로 옮기고 신라도로 신라와 교류했다

대흥·보력 연호를 썼고, 정효 공주 묘지는 그를 "황상"이라 불렀다. 중앙에 정당성·선조성·중대성의 3성과 충·인·의·지·예·신부의 6부를 두었는데, 정당성의 대내상이 국정을 총괄하고 6부에 유교 덕목의 이름을 붙인 것은 발해만의 특징이다. 최고 교육 기관으로 주자감을 두었다. 일본에 보낸 국서에서 스스로 "고려 국왕"이라 일컬었고, 762년 당은 발해의 지위를 "발해 군왕"에서 "발해 국왕"으로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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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의 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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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건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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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7년 – 793년발해 문왕의 체제 정비군주

    문왕이 당과 친선을 맺고 당의 제도를 받아들여 3성 6부의 중앙 관제를 갖추었다. 대흥이라는 연호를 쓰고 신라도를 열어 신라와 교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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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왕이 도읍을 중경에서 상경 용천부로 옮겼다. 상경은 당의 장안성을 본떠 바둑판처럼 지은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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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0년 – 792년발해 정혜·정효 공주 묘군주

    문왕의 두 딸 정혜 공주(780년 장례)와 정효 공주(792년 장례)의 무덤. 고구려와 당의 문화를 함께 보여 준다.

함께 나오는 인물

  • 정혜 공주737년 – 777년

    발해 문왕의 둘째 딸. 육정산 고분군의 굴식 돌방무덤에 묻혔다

  • 정효 공주757년 – 792년

    발해 문왕의 넷째 딸. 용두산 고분군의 벽돌무덤에 묻혔고, 무덤 벽에 인물 벽화가 남아 있다

이 인물이 나오는 테마

  • 수·당과 동아시아 문화권317년 – 979년

    남북조의 분열과 굽타 왕조에서 수·당의 통일 제국을 거쳐 송의 건국까지 — 율령·불교·유교·한자를 나눈 동아시아 문화권이 짜이고, 한반도와 일본이 그 틀로 고대 국가를 완성한 시대

  • 중앙 통치 기구의 변천250년 – 1899년

    제가 회의·화백 회의에서 의정부·비변사, 군국기무처까지 — 귀족의 합의와 왕권 사이에서 중앙 기구가 어떻게 바뀌었나

  • 교육 기관의 변천372년 – 1943년

    태학과 국학, 국자감과 성균관에서 근대 학교와 조선 교육령까지 — 관리를 기르는 관학과 그 빈자리를 채운 사학

  • 고분의 변천기원전 2000년 – 1374년

    고인돌에서 공민왕릉까지 — 돌무지무덤·돌무지덧널무덤·굴식 돌방무덤·벽돌무덤, 나라와 시대마다 달라진 무덤 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