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897년
진성여왕
신라 제51대 왕, 신라의 세 번째 여왕. 세금 독촉에 원종·애노의 난 등 농민 봉기가 전국에서 일어났다
888년 각간 위홍과 승려 대구에게 향가를 모아 삼대목을 엮게 했으나 지금은 전하지 않는다. 귀족의 사치와 흉년으로 나라 살림이 어려워 세금을 독촉하자 889년 사벌주에서 원종·애노의 난이 일어났고, 896년에는 붉은 바지를 입은 적고적이 경주 서쪽까지 쳐들어왔다. 894년 최치원이 시무 10여 조를 올렸으나 개혁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897년 조카 효공왕에게 왕위를 물려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