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ric · CC BY-SA 4.0 · 원본
인물1970년
황영조
다른 이름: 몬주익의 영웅
대한민국의 마라톤 선수.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에서 우승해, 손기정 이후 56년 만에 한국인으로서 올림픽 마라톤을 제패했다
강원도 삼척의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때 사이클에서 육상으로 옮겼다. 1991년 셰필드 유니버시아드에서 마라톤 금메달을 땄고,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에서 몬주익 언덕의 오르막에서 일본의 모리시타 고이치를 따돌려 2시간 13분 23초로 우승했다. 손기정이 베를린에서 우승한 지 꼭 56년 되는 8월 9일이었다.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아 경기 대회에서도 우승한 뒤 1996년 은퇴하고 마라톤 지도자로 일했다. 바르셀로나 몬주익에는 그의 우승을 기리는 조형물이 서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