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1882년 (고종 19년)(음력)
울릉도 개척령
일본인이 몰래 들어와 나무를 베어 가자, 조선 정부는 이규원을 검찰사로 보내 섬을 살핀 뒤 사람을 살게 하는 개척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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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태종 때부터 왜구를 막으려 울릉도 주민을 육지로 옮기는 쇄환 정책을 쓰고, 수토관을 보내 정기적으로 섬을 살폈다. 19세기 후반 일본인들이 울릉도에 몰래 들어와 나무를 베어 가자 정부는 1881년 일본에 항의했다.
1882년 고종은 이규원을 울릉도 검찰사로 보내 섬을 조사하게 하고, 그 보고에 따라 울릉도 개척을 결정했다(울릉도 개척령). 1883년 주민을 옮겨 살게 하고, 김옥균을 동남 제도 개척사로 삼았다. 1900년 대한제국은 칙령 제41호로 울릉도를 울도군으로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