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분쟁1099년 6월 7일 – 7월 15일
십자군의 예루살렘 점령
제1차 십자군이 한 달 남짓 포위한 끝에 예루살렘을 함락했다. 성안의 무슬림과 유대인 주민을 크게 학살했다.

Émile Signol · Public domain · 원본
안티오키아를 빼앗은(1098) 십자군은 1099년 6월 예루살렘에 닿았다. 이 무렵 도시는 셀주크에게서 파티마 왕조가 막 되찾은 뒤였다. 공성탑을 세워 7월 15일 성벽을 넘은 십자군은 도시의 무슬림과 유대인을 가리지 않고 죽였다.
고드프루아 드 부용이 통치자로 뽑혔고, 그가 죽은 뒤 동생 보두앵 1세가 1100년 예루살렘 왕을 칭했다. 이 학살은 이슬람 세계에 오래 기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