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1623 – 1910년 (남은 것)

승정원일기

왕명을 출납하던 승정원이 날마다 적은 업무 일지로, 단일 기록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방대한 편이다.

서울대 규장각에 전시된 승정원일기
서울대 규장각에 전시된 승정원일기

Salamander724 · Public domain · 원본

승정원은 왕의 비서 기관으로, 왕명을 전하고 신하들의 보고를 올리는 일을 맡았다. 승정원일기는 그 하루하루를 적은 일지로, 왕의 일과와 지시, 신하와 나눈 대화, 올라온 문서, 날씨까지 실었다. 조선왕조실록을 엮을 때 기본 자료로 쓰였다.

조선 초부터 썼으나 임진왜란과 이괄의 난 등으로 앞부분이 불타, 지금은 인조 1년(1623)부터 1910년까지 288년 동안의 3,243책이 남아 있다. 실록보다 훨씬 자세한 1차 사료다. 국보로 서울대 규장각에 있으며, 2001년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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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3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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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라와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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