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1922년 2월
제2차 조선 교육령
3·1 운동 뒤 일제가 제2차 조선 교육령을 공포했다. 보통학교를 6년으로 늘리고 조선어를 필수 과목으로 두었으며, 대학을 세울 수 있는 규정을 마련했다.
문화 통치를 내건 일제는 1922년 2월 제2차 조선 교육령을 공포해 일본과 같은 학제를 따른다고 했다. 보통학교의 수업 연한을 4년에서 6년으로, 고등 보통학교를 5년으로 늘리고 조선어를 필수 과목으로 두었다. 그러나 일본어 시간이 훨씬 많았고 학교 수가 적어 한국인의 취학률은 낮았다. 대학 설립 규정이 생기자 민립 대학 설립 운동이 일어났으나, 일제는 1924년 경성 제국 대학을 세워 그 열기를 꺾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