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의 연방 탈퇴와 남부 연합 수립
다른 이름: 남부 연합, 아메리카 연합국, 사우스캐롤라이나 탈퇴
사우스캐롤라이나를 시작으로 남부 7개 주가 연방을 떠나 1861년 2월 몽고메리에서 아메리카 연합국(남부 연합)을 세우고 제퍼슨 데이비스를 대통령으로 뽑았다.

Charleston Mercury · Public domain · 원본
1860년 12월 20일 사우스캐롤라이나가 찰스턴의 주 대회에서 만장일치로 연방 탈퇴를 결의했다. 이듬해 2월 1일까지 미시시피·플로리다·앨라배마·조지아·루이지애나·텍사스가 뒤따랐다. 이들은 2월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에 모여 임시 헌법을 만들고 제퍼슨 데이비스를 대통령으로 뽑았으며, 데이비스는 2월 18일 취임했다.
남부 연합의 헌법은 노예제를 명문으로 보장했다. 링컨은 3월 4일 취임 연설에서 탈퇴는 무효라고 하면서도 먼저 공격하지는 않겠다고 했다. 섬터 요새 포격 뒤 버지니아·아칸소·노스캐롤라이나·테네시가 더해져 11개 주가 되었고, 수도는 5월 리치먼드로 옮겨졌다. 노예주이면서 연방에 남은 켄터키·메릴랜드·미주리·델라웨어는 "경계 주"라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