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1925년 5월

치안 유지법

일제가 국체를 바꾸거나 사유 재산 제도를 부정하는 단체를 처벌하는 치안 유지법을 한국에도 적용했다. 사회주의 운동과 독립운동을 탄압하는 도구가 되었다.

3·1 운동 뒤 러시아 혁명의 영향으로 사회주의 사상이 들어와 1925년 4월 서울에서 조선 공산당이 결성되었다. 같은 해 일본에서 만든 치안 유지법이 5월 한국에 시행되었다. "국체(천황제)"를 바꾸려는 독립운동도 이 법으로 처벌되었다.

1928년 최고형을 사형으로 높였고, 1941년에는 형기를 마친 사람도 다시 가둘 수 있는 예방 구금제를 두었다. 사회주의자들은 농민·노동·청년·여성 운동에 큰 영향을 주었고, 민족주의자와 손잡아 신간회를 만들었다.

지도에서 보기

1925년의 지도

OpenFreeMap © OpenMapTiles © OpenStreetMap contributors

당시 나라와 지도자
일제강점기 조선 — 조선 총독 사이토 마코토
일본 · 통치국 — 다이쇼 일왕

앞뒤 사건

이후 사건
1925년 일본의 보통 선거법

이 사건이 든 테마

  • 중화민국과 일본 제국주의1912년 – 1949년

    신해혁명으로 선 중화민국이 군벌 분열·5·4 운동·국공 합작과 북벌을 거쳐 일본의 침략에 맞서 싸우고 국공 내전으로 갈라진 시대 — 일본은 다이쇼 데모크라시에서 만주 사변·군부 쿠데타를 거쳐 중일 전쟁과 대동아 공영권으로 치달았고, 식민지 한국은 3·1 운동과 무장 독립 투쟁으로 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