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1568년 10월 (음력 9월 26일)

오다 노부나가의 교토 입성

다른 이름: 노부나가의 상락, 에이로쿠의 상락

오다 노부나가가 아시카가 요시아키를 받들고 교토에 들어가 그를 제15대 쇼군으로 세웠다. 노부나가는 쇼군의 이름을 빌려 기나이를 손에 넣고 "천하"를 다스리는 길에 들어섰다.

1565년 제13대 쇼군 아시카가 요시테루가 미요시 세력에게 살해되자, 그의 아우 요시아키는 나라에서 빠져나와 여러 다이묘에게 도움을 구했다. 1567년 미노를 차지해 근거지를 기후로 옮긴 노부나가가 이에 응했다. 노부나가는 1568년 가을 대군을 이끌고 오미의 롯카쿠 집안을 무너뜨린 뒤 교토에 들어가 미요시 세력을 몰아냈다.

요시아키는 그해 쇼군에 올랐다. 노부나가는 간레이 같은 벼슬을 사양하는 대신 사카이·구사쓰·오쓰 같은 상업 도시를 직할로 삼고, 1569년 쇼군에게 정치의 원칙을 정한 조목(전중어정서)을 받아들이게 했다. 쇼군을 앞세운 노부나가의 지배에 요시아키는 점점 불만을 품게 되었다.

지도에서 보기

1568년의 지도

OpenFreeMap © OpenMapTiles © OpenStreetMap contributors

당시 나라
일본
관련 장소
헤이안쿄 (평안경)

관련 인물

  • 오다 노부나가1534년 – 1582년

    핵심 인물 · 일본 전국 시대의 다이묘. 1573년 무로마치 막부를 끝내고 조총 부대로 나가시노 전투에서 이겨 통일의 길을 열었으나 혼노지의 변으로 죽었다

  • 아시카가 요시아키1537년 – 1597년

    군주 · 무로마치 막부의 제15대이자 마지막 쇼군(재위 1568–1588). 오다 노부나가의 도움으로 쇼군이 되었으나 그와 맞서다 1573년 교토에서 쫓겨났다

앞뒤 사건

이전 사건
1560년 오케하자마 전투
이후 사건
1571년 엔랴쿠지 소각

이 사건이 든 테마

  • 전국 시대와 천하 통일1467년 – 1615년

    오닌의 난에서 오사카 전투까지 — 하극상의 전국 다이묘가 다투던 일본을 노부나가·히데요시·이에야스가 하나로 묶은 15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