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1823년 12월 2일
먼로 선언
다른 이름: 먼로주의
미국의 먼로 대통령이 유럽은 아메리카에 간섭하지 말고 미국도 유럽의 일에 간섭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라틴 아메리카의 독립을 지키고 미국 외교의 원칙이 되었다.

Samuel Finley Breese Morse · Public domain · 원본
라틴 아메리카에 새 나라들이 서자 신성 동맹 열강이 에스파냐를 도와 식민지를 되찾으려 한다는 우려가 일었고, 러시아는 북아메리카 북서 해안으로 세력을 넓히고 있었다. 1823년 12월 2일 먼로 대통령은 의회에 보내는 연두 교서에서 아메리카 대륙은 더 이상 유럽 열강의 식민지 대상이 아니며, 유럽이 아메리카에 간섭하면 미국에 대한 위협으로 보겠다고 밝혔다. 그 대신 미국은 유럽의 일에 끼어들지 않겠다고 했다.
당시 미국은 이를 힘으로 뒷받침할 군사력이 없었으나, 라틴 아메리카 시장을 노린 영국 해군이 사실상 같은 방향으로 움직였다. 먼로주의는 미국 고립주의 외교의 바탕이 되었고, 뒤에는 미국이 아메리카 대륙에서 주도권을 주장하는 근거로 쓰였다.